我们在途中匆匆挥手并不说告别

우리는 길에서 급하게 손을 흔들었는데 결코 이별을 고하지 않았어

只因深知总会在轮回里再次相见

윤회 속에서 다시 만날 걸 잘 알고 있으니까

到那天穿过陌生人海在闹市中擦肩

그날이 되면 낯선 인파를 가로질러 번화가에서 어깨를 스칠거야

平凡的梦啊终会被成全

평범한 꿈이야 결국 이루어질거야

幸好你从未因疲惫选择停留

다행히 너는 한번도 지쳐서 멈추거나 하지 않았어

有熟稔的呼唤声引你向前走

익숙한 부르는 소리가 너를 앞으로 가게 인도해

正是懵懂的眼眸才将世事看通透

바로 멍한 눈으로만 세상일을 훤히 볼 수 있어

内心始终笃信爱与温柔

마음 속은 늘 사랑과 온유함을 굳게 믿고 있어

但愿这漫天时起时落的星斗

그저 온 하늘 가득히 뜨고 지는 별들이

曾照拂过的人民都能被庇佑

보살핀 사람들은 다 가호를 받을 수 있어

在颠沛之中漂流 

좌절 속에서 방황하다

于不经意的时候 你会与你的梦悄然邂逅

무심코 너는 너의 꿈과 조용히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