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在途中匆匆挥手并不说告别

우리는 길에서 급하게 손을 흔들었는데 결코 이별을 고하지 않았어

只因深知总会在轮回里再次相见

윤회 속에서 다시 만날 걸 잘 알고 있으니까

到那天穿过陌生人海在闹市中擦肩

그날이 되면 낯선 인파를 가로질러 번화가에서 어깨를 스칠거야

平凡的梦啊终会被成全

평범한 꿈이야 결국 이루어질거야

幸好你从未因疲惫选择停留

다행히 너는 한번도 지쳐서 멈추거나 하지 않았어

有熟稔的呼唤声引你向前走

익숙한 부르는 소리가 너를 앞으로 가게 인도해

正是懵懂的眼眸才将世事看通透

바로 멍한 눈으로만 세상일을 훤히 볼 수 있어

内心始终笃信爱与温柔

마음 속은 늘 사랑과 온유함을 굳게 믿고 있어

但愿这漫天时起时落的星斗

그저 온 하늘 가득히 뜨고 지는 별들이

曾照拂过的人民都能被庇佑

보살핀 사람들은 다 가호를 받을 수 있어

在颠沛之中漂流 

좌절 속에서 방황하다

于不经意的时候 你会与你的梦悄然邂逅

무심코 너는 너의 꿈과 조용히 만날거야

你一路迎向那被黄昏染红的天边

너가 황혼이 붉게 물든 하늘을 맞아 향해서 달려가

怀揣着来世的梦走向今生的终结

내세의 꿈을 품고 이승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

就这样渐行渐远直到再也看不真切

이대로 점점 멀어져 더 이상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 때까지

未尽的执念都留在这人间

못다한 집착이 다 이 세상에 남아 있어

无需一再去追问从前或以后

예전이나 그 이후를 계속 캐물을 필요가 없어

能在时空中相逢就已然足够

시공에서 만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不顾一切去握紧那双向你伸的手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너에게 내민 손을 잡아

一刻安谧便是天长地久

잠깐의 평온함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야

你一路迎向那被黄昏染红的天边

너는 항혼이 붉게 물든 하늘을 향해 달려가

怀揣着来世的梦走向今生的终结

내세의 꿈을 품고 이승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

最后微笑着回身遥遥朝那人望一眼

마지막에 웃으며 뒤돌아 그 사람을 먼발치서 봐

终于开始学会眷恋这人间

드디어 이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을 배워서 알아

我们在途中匆匆挥手并不说告别

우리는 길에서 급하게 손을 흔들었는데 결코 “안녕”을 말하지 않았어

只因深知总会在轮回里再次相见

윤회 속에서 다시 만날 걸 잘 알고 있으니까

最后微笑着回身遥遥朝那人望一眼

마지막에 웃으며 뒤돌아 그 사람을 먼발치서 봐

终于开始学会眷恋这人间

드디어 이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을 배워서 알아

终于开始学会眷恋这人间

드디어 이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을 배워서 알아

终于开始学会眷恋这人间

드디어 이 세상을 그리워하는 것을 배워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