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막고 종을 훔치다

update time:2024-11-29 13:59:00 Number of clicks:659 hits

옛날 어떤 도독이 남의 값비싼 큰 종이 눈에 들어 짊어지고 가려고 하였는데, 종이 너무 무거워 옮길 수 없었다. 그는 문득 종을 깨뜨려서 한 조각 한 조각씩 훔칠 방법을 생각해 냈다. 그러나 종을 깨뜨리려고 내리치면 반드시 소리가 날 것이다.

过去,有一个窃贼看到了他人家的一口有价值的铜钟,想把这口铜钟背走。但是钟过重了,窃贼如何也搬不动。他忽然想起了一个方法,那便是把铜钟砸烂,随后再一块一块盗走。可铜钟一砸,就会传出声响。

어떻게 할까? 그는 심사숙고 끝에 드디어 좋은 방법 하나를 찾아냈다. 귀를 막으면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는 자신의 귀를 막고 안심하여 종을 내리치기 시작하였다. 결국 주인에게 당장 잡히고 말았다. 자기가 안 들린다고 해서 남도 안 들리는 것은 아니다.

怎么办呢?他左思右想,总算想到了一个好方法:倘若把耳朵里面捂上,不就听不到声音了没有?他先把自己的耳朵里面捂起來,随后安心的砸起钟来,結果现场就被主人家把握住了。他想不到,自身听不见声响,并不代表他人听不见。

이 성어는 <여씨춘추•자지>에 실려 있는 것이다. 잘못을 저질렀으나 있는 힘을 다해 사실을 감추어 놓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는 것은 자기만 속이는 것을 뿐 남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비유한다.

这一成语在《吕氏春秋•自知》中有记述。形容办了蠢事而又竭力掩盖,自以为是聪慧,事实上只有欺骗自身,骗不上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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