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가두(水调歌头)〉

원문
明月几时有?把酒问青天
不知天上宫阙,今夕是何年
我欲乘风归去,又恐琼楼玉宇
高处不胜寒
起舞弄清影,何似在人间

한역
ᄇᆞᆯᄀᆞᆫ 달 어땠니? 충주 들어 하늘 물업노마
천궁 적시 머리진 한양 이 닭은 머운 햇신가
바람 타 너무로 달을 갈입거냐 만들 엄인 육궁
놋보다 놀은 데 충한기 업습니다
질을 떨어 그름자를 어두면 이 세상에 멋친 고동

해설

  1. 운율 재현 : 종장(终章)에 '-ᆸ니다'로 끝나는 존대형 활용 → 조선시대 시조의 격식 유지

  2. 문화번역 :

    • "琼楼玉宇" → "만들 어민 유궁" (신선 세계의 궁전)

    • "清影" → "그림자" (한자어 직역 회피)

  3. 시적 허용 :
    "何似在人间" → "이 세상에 못지친 고동" (직역: '인간 세상과 어떻게 다를까' → 의역: '이 세상에 못지친 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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