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掀起赤脚徒步热风,这类人群要注意! 한국에서 맨발 걷기 열풍, “이런 사람”에겐 독!

update time:2024-02-27 08:21:38 Number of clicks:482 hits

최근 맨발 걷기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운동하는 이른바 '어씽족(맨발 걷기를 뜻하는 earthing과 집단을 뜻하는 족의 합성어)'의 등장에 각 지자체 역시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라는 항간의 이야기는 사실일까.

近年来,赤脚徒步的热潮不断蔓延。随着在大自然中赤脚锻炼的 "earthings族"(表示赤脚徒步的“earthing”与表示群体“族”的组合)的出现,地方政府也在制定、推广相关法令。但赤足徒步真的有益健康吗?


신발을 벗는 데서 오는 자유로움과 자연을 온전히 접하며 느끼는 편안함은 맨발 걷기의 매력 포인트이다. 최근에는 맨발 걷기로 암, 뇌졸중, 고혈압 등 다양한 중증질환에서 회복됐다는 경험담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운동에 나서는 사람이 대폭 늘었다.

脱掉鞋子带来的自由和与大自然充分接触带来的舒适,是赤足徒步的魅力所在。近年来,由于电视和YouTube上播放了一些通过赤脚行走从癌症、中风和高血压等各种疾病中康复的案例,从事这项运动的人数大幅增加。

하이닥 운동상담 김부원 운동전문가는 "맨발로 걸으면 발의 뼈, 근육, 인대가 골고루 강화되고 아치가 형성되며 발의 곳곳에 자극이 가해져 전신의 감각과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라며 "적당한 자극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运动专家金富元(音译)表示:赤脚徒步能增强脚部的骨骼、肌肉和韧带的力量,形成足弓,并对脚部的各个部位产生刺激,有助于增强全身的感官和功能。


 


발로 걸으면 체중 부하가 고스란히 발목과 무릎 관절에 집중돼 통증이 생기거간 연골·인대 등이 손상 당할 수 있다. 평소 근육이 빠지고 관절염을 앓는다면 산보다는 평지의 숲길이나 공원을 천천히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고령층은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진 상태여서 자극을 가하면 족저신경이 눌리면서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双脚行走时,重量主要集中在脚踝和膝关节上,这可能会引起疼痛并损伤软骨和韧带。如果您患有肌肉萎缩症和关节炎,最好在平坦的林间小道或公园里慢走,而不是在山上。老年人尤其要小心,因为他们脚底的脂肪层已经变薄,这可能会刺激和压迫足底神经,从而引发其他问题。



발의 작은 상처나 물집이 궤양으로 번지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 환자 역시 맨발 걷기를 할 때 신중해야 한다. 평발이거나 발에 습진, 무좀이 있는 사람도 자칫 통증 등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맨발 걷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糖尿病患者也应谨慎选择赤脚徒步,因为脚上的小伤口或水泡可能会变成溃疡,从而导致并发症。患有扁平足、湿疹或脚气的人也应避免赤脚徒步,因为这会加重疼痛等症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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